4월부터 6월까지 운영… 일부 강좌 특별학점 부여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교육 환경이 확산되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대학교 원격교육지원팀은 2026학년도 1학기 K-MOOC 강좌를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K-MOOC 강의는 공개강좌 형태로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일부 강좌는 학점으로 인정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가족과 건강’, ‘소프트웨어공학’, ‘공학수학’,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개설됐다. ▲K- MOOK 특별학점 포스터 K-MOOC의 특징 중 하나는 학점 인정이 가능한 특별학점 제도다. 매 학기 교내 개설 강좌를 수강 신청하고 과제와 평가를 완료하면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후 uwise를 통해 특별학점 신청을 하면 교양 기준 1~3학점이 인정된다.
원격교육지원팀 김지현 연구원 “최근에는 단순 수강을 넘어 학습 결과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학점 인정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K-MOOC를 정규 교육과정의 일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습 동기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K-MOOC 강좌는 학습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특징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반복 학습과 Q&A 기능을 통해 학습 내용을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울산대학교 K-MOOC 강좌는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한 점에서도 차별성을 보인다. 자동차, 에너지, 화학 등 울산 지역 산업과 관련된 내용을 반영해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강좌에는 의료진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실제 K-MOOC 강의를 수강중인 학생 원격교육지원팀 이소현 연구원은 “강좌 구성 시 수요와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기획하고 있다”며 “학습자 수요 분석을 반영해 공학, AI 분야 강좌를 확대하고 단기·장기 강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K-MOOC 강좌 운영 공지와 개강 일정, 특별학점 신청 안내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강좌 알림 서비스를 통해 수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K-MOOC 홈페이지에서 ‘울산대학교’를 검색한 뒤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K-MOOC 프로그램은 매년 운영되며 8년 연속 우수강좌로 선정되는 등 콘텐츠의 질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울산대학교는 이를 통해 디지털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 사진 | 강나원 수습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국 보도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