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학년도
  • 2025-2학기
  • 2025-1학기
  • 2학기
더보기
2026학년도
뉴스미디어
울산대, 제53회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943명 학위 받아
2026-08-14

학사 648명·석사 242명·박사 53명 졸업… 새로운 출발 축하


울산대학교는 8월 14일 오전 11시 행정본관 5층 강당에서 ‘제53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48명, 석사 242명, 박사 53명 등 총 943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졸업생과 가족, 교직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개식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학위 수여, 총장 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연천 총장은 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오 총장은 “스스로 내가 항상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존재인가를 물어보고 그러한 믿음을 가질 때 성공에 서서히 진입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 앞에 펼쳐질 미래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 졸업생들은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 교내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대학 생활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다.

 

권홍석(건설환경공학부·20학번) 졸업생은 “오래 다닌 학교에 정이 많이 들었지만 졸업까지 잘 마무리한 것 같다”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승혁(산업경영공학과·20학번) 졸업생은 “막상 졸업하게 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든다”며 “후배들도 대학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대의 많은 시간을 울산대학교에서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졸업생을 향한 가족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박 졸업생의 학부모 김현정 씨는 “취업하기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지만, 학교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멋지게 사회로 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후기 학위수여식을 통해 총 943명의 졸업생이 학업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졸업생들은 대학에서 쌓은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각자의 진로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 14일 행정본관 5층에서 열린 ‘제53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위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학위수여식을 마친 졸업생들이 중앙정원에서 가족 및 지인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